백일의 낭군님 드라마 포토에세이 100 Days My Prince Photo Essay

€41.00

ISBN 9788950978112

Language Korean

N. of Pages 320쪽

Size/Weight 180 * 227 * 26 mm / 885 g

Author/Editor 백일의 낭군님 제작팀

Publisher 아르테팝(artePOP)

Date of Publication 2018년 11월 23일

Country of Orig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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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0978112

Language Korean

N. of Pages 320쪽

Size/Weight 180 * 227 * 26 mm / 885 g

Author/Editor 백일의 낭군님 제작팀

Publisher 아르테팝(artePOP)

Date of Publication 2018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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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0978112

Language Korean

N. of Pages 320쪽

Size/Weight 180 * 227 * 26 mm / 885 g

Author/Editor 백일의 낭군님 제작팀

Publisher 아르테팝(artePOP)

Date of Publication 2018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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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를 포토에세이로 만나다!

매 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은 달달 코믹 로맨스

<백일의 낭군님>은 최정상 아이돌이자 연기 천재라는 별칭을 얻은 배우 도경수, 아역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최근에는 성숙한 로맨스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차세대 로코퀸으로 급부상한 케미 여신 남지현의 만남만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은 드라마다. 특히 아이처럼 해맑은 매력과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있는 두 젊은 배우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고, 흔히 상상하는 무거운 분위기의 사극과 달리 유쾌한 캐릭터부터 센스 넘치는 대사, 타깃 시청자들을 겨냥한 듯 통통 튀는 설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푹 빠져 감상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다.

날로 높아지는 인기를 숫자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첫 방송 이후 매 회차마다 1% 이상 오르며 ‘tvN 평일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수하면서도 애절한 두 주인공의 ‘선 결혼 후 연애’ 100일의 아름다운 모습과 결말을 향해 갈수록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궁궐 사람들의 날 선 싸움까지 한 권의 포토 에세이에 담았다. 여기에 드라마의 주요 장면부터 명대사, 공개되지 않았던 스틸컷까지 가득 담겨 있어 종영 후에도 감동과 여운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출판사 서평

매사가 불편하고 불안하기 짝이 없는 까칠남 왕세자 이율의 자승자박 어명

“온 나라 노처녀 노총각들을 모조리 혼인시켜라!”

조선시대 법전인 [경국대전]의 남녀 혼인연령을 보면 남자는 15세, 여자는 14세로 규정돼 있다. 그리하여 스무 살이 넘도록 혼인을 하지 못한 여성과 남성은 ‘노처녀’와 ‘노총각’으로 간주되었고, 노처녀는 원한을 가진 여자라는 뜻의 원녀(怨女)로, 노총각은 공허한 남자라는 뜻의 광부(曠夫)라 불렸다. 음양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한 조선시대에는 짝을 찾지 못한 원녀·광부가 많아지면 국가에 상서롭지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여겼는데….

수개월째 비가 내리지 않던 조선의 어느 해, 왕을 향한 백성들의 원망이 점점 커진다. ‘비가 오지 않는 것은 모두 임금탓’이라고 생각하는 성난 민심에 조정은 깊은 시름에 빠진다. 이런 상황을 반기는 이가 있었으니, ‘왕을 만든 남자’이자 조선의 실세 김차언이다. 권력을 위해 살인도 서슴지 않는 이. 그의 야욕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더 확실한 권력을 얻기 위해 자신의 사위이자 조선의 왕세자 이율의 목숨을 노린다.

왕세자 이율로 말할 것 같으면, 조선 최고 금수저이자 완전무결의 아이콘이다. 서책 읽기를 즐겨 하니 박식하기 이를 데 없고, 뛰어난 무예 실력 또한 갖추었다. 특히 활솜씨가 뛰어나 그의 화살이 닿지 못할 곳은 없었다. 여기에 도자기 같은 뽀얀 피부, 여자보다 고운 얼굴선의 소유자로 보는 이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 ‘멋남’이다. 그가 입을 열기 전까지는 말이다.

입만 열면 “지금 나만 불편한가? 네 못난 얼굴을 보니 참으로 불편하구나!” 하며 돌직구를 날리는 조선 최고의 까칠남이 된다. 하지만 누구도 왕세자를 탓할 수 없다. 형제와 조강지처를 죽이고 왕의 자리에 앉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10여 년을 살아온 이율로서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가시를 세우게 된 것일지 모른다.

아버지가 형제들을 죽이지 않았더라면, 어머니를 버리지 않았더라면, 그 소녀의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더라면, 그랬다면 자신도 왕세자 따위 되지 않았을 텐데…. 숨 쉬는 순간마다, 눈길 닿는 것마다 불편할 수밖에 없는 이율이다.

가뭄이 점점 심해져 온 나라의 물이 다 말라갈 즈음, 왕세자 이율이 세자빈(김차언의 딸)과의 합방을 거부해 비가 오지 않는다는 소문이 돈다. 이에 ‘아니꼽고 불편함을 느낀’ 왕세자 이율이 홧김에 명을 내린다.

“전국 팔도의 모든 원녀와 광부를 당장 혼인 시킬 것!”

이 말도 안 되는 명 때문에 원치 않는 억지 혼인을 하게 된 송주현 최고령 원녀 홍심. 혼인할 상대도 없고 생각도 없는 마당에 왕세자가 명한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며칠 내로 결혼을 하지 못하면 할아버지뻘 박 영감의 첩으로 팔려가거나, 곤장 100대를 맞고 죽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때 그녀 앞에 뚝 떨어진, 아니 딱 걸려 혼인하게 된 운 나쁜 사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이 나라 조선의 왕세자 이율이었다!

조선 최고의 자리에서 조선의 밑바닥으로

갑자기 뚝! 떨어진 왕세자, 팔푼이 원득이 되다

까칠한 성격만 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그 자체인 왕세자 이율,

조선 팔도 최고의 아쓰남(아무 쓰잘데없는 남정네)으로 다시 태어나다!

<백일의 낭군님>의 재미 포인트는 한 나라의 세자가 기억을 잃은 뒤 벌어지는 ‘심각한’ 일들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진다는 데 있다. 김차언의 살수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산 속에 쓰러져 있던 세자. 죽기 직전의 그를 연씨(홍심 부)가 발견하고, 기억도 신분도 잊었다는 것을 알자마자 자신의 딸 홍심과 혼인시킨다.

도경수가 연기한 원득(세자)은 기억은 잃었으나 성격과 외모는 그대로라, 어딜 가나 사고를 치고 출중한 미모로 상대방을 ‘심쿵’하게 만드는 인물이다. 해맑은 아이 같은 모습에 점잖은 훈남 선배의 매력까지 모두 가진 도경수가 이러한 캐릭터의 매력을 200% 살려 홍심이의 마음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전무후무 팔푼이 멋남’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한 나라의 세자인데다 성품까지 심히 꼿꼿하고 까칠하여 누구도 곁에 다가갈 수 없게 만들던 그가, 궁궐 밖에서는 ‘아쓰남’으로 무시당한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장작패기, 지게 지기, 꼴 베기 등을 시원하게 말아먹고 아내 홍심과 송주현 이웃들에게 ‘아무 쓰잘데없는 남정네’, ‘팔푼이’로 찍힌 것이다. 그럼에도 당당하고 도도한 모습은 재미와 동시에 ‘심쿵’ 사태를 불러일으킨다. 몸 쓰는 일은 빵점이지만 청산유수 말솜씨에, 어려운 시를 줄줄 지어내고 아무에게나 하대하는 말버릇까지…. 양인의 옷을 입고도 품위를 잃지 않는 모습에서 상남자의 매력과 귀여운 멍뭉미까지 엿볼 수 있다.

기억을 잃고 ‘아쓰남’이 된 세자가 홍심이와 ‘선 결혼, 후 연애’로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쳐나가는 과정, 이후 김차언의 계략으로 다시 세자가 되어 궁으로 들어가며 생이별한 두 사람의 절절함, 궁궐 내 숨 막히도록 긴장되는 싸움까지. 이렇듯 <백일의 낭군님>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고 울다가 긴장하게 만드는 요망한 드라마이다. 16부가 쏜살같이 지나가 재방 삼방 다시보기가 필수인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으로 조선 팔도가 들썩거린다.

[ENG]

Book Introduction

Meet the tvN TV drama ‘100 Days My Prince’ in the photo show!

Monthly comic romance with the highest viewing rate every time.

It is a drama that has received great interest from the stage of production, only by the encounter of Kemi, the goddess of Yang Ji-hoon, who has been injured by the next generation of Ro(mantic)-Co(medy)-Queens and has been perfectly absorbed in mature romance. In particular, two young actors, who have a bright charm and a stylish image as a child at the same time, had great expectations of what they would look like in a play in the background of the Korean era, and, unlike the heavy atmosphere of the play often imagined, it became a drama that can be admired by men and women with a sensual ambassador from the pleasant characters and a painful setting aimed at the target audience.

I was able to see the popularity increasing with the day in numbers. Since its first broadcast, it has increased by more than 1% every turn, recording the "highest ever viewing rate of tvN regular drama". A photo essay contains the beautiful appearance and ending of the 100 days of the purely but grateful two protagonists’ “Love after marriage” to the day of the palace people’s line fight, which increasingly makes the audience nervous. It is full of the main scenes of the drama, from the ambassadors to the unpublished steelcuts, so that you can enjoy the thrill and lust even after the filming.

Publisher

The uncomfortable and insecure prince, the self-sufficient son of a prince.

"Make all the virgins of the country marry!"

The age of marriage for men and women in the Korean-era legal preamble is 15 years, and 14 years for women. Thus, women and men who had not been married for more than twenty years of age were regarded as "unmarried virgins" and "no-confessions", and a woman with an unmarried woman was referred to as a "wife" in the sense of a woman who had a desire, and a man with a married man was called a "miner" (desirable) in the meaning of an empty man. In the Korean era, when the harmony of tones was considered important, many women and miners who could not find a mate thought that things that were not good for the country would happen.

In a year when it had not rained for months, the resentment of the people towards the king grew. "It's all the king's fault that it doesn't rain." There was someone who rejected this situation, the "man who made the king" and the real power then, named Kim Cha-eon. He doesn't hesitate to kill for power. His ambition grows immeasurably, and he seeks the life of his son-in-law and Korean crown prince Yi Yool in order to gain greater certainty of power.

Prince Yi Yool is the highest goldsmith in Korea and an icon of absolute integrity. He reads books, so he had no time to learn, and he was also equipped with an outstanding skill in writing. Especially his archery was excellent, so that his arrows could not reach anywhere. Here's the "Great Man" that touches the heart of those who see it. He's prettier than a woman. Until he opens his mouth…

Yi Yool just opens his mouth and says, "Is it just me that's uncomfortable now? It's so uncomfortable to see your ugly face!" He's the best Korean whistleblower in the world. But no one can blame the prince. The King have killed his brothers and his mother. The prince blamed his father in the king's seat for more than 10 years.

If the king hadn't killed his brothers, if he had not forsaken his mother, or had he not killed the girl's father, he't have become a prince. It's an uncomfortable rate for every moment he breathes, every touch of his eyes.

The drought is getting worse and the country's water is drying, and there is a rumor that it is not raining because Prince Yi Yool refuses to join Crown Princes (Kim's daughter). In the end, the prince, who felt uncomfortable and unhappy, issued his orders.

“I will marry all the wives and miners of the whole Kingdom!”

"100 Days My Prince" is a desirable drama that makes the audience laugh, cry and get nervous. It's the first time I've seen the film, but it's not the last time I have see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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