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세트 Parasite Scenario and Storyboard Book Set

€69.00

ISBN 9791196076061

Language Korean

N. of Pages 448쪽

Size/Weight 157 * 230 * 38 mm / 1036 g

Author/Editor Joon Ho, Bong

Publisher 플레인아카이브

Date of Publication 2019년 10월 21일

Country of Orig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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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076061

Language Korean

N. of Pages 448쪽

Size/Weight 157 * 230 * 38 mm / 1036 g

Author/Editor Joon Ho, Bong

Publisher 플레인아카이브

Date of Publication 2019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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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6076061

Language Korean

N. of Pages 448쪽

Size/Weight 157 * 230 * 38 mm / 1036 g

Author/Editor Joon Ho, Bong

Publisher 플레인아카이브

Date of Publication 2019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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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를 놀라게 한 봉준호 감독의 예술 작품 《기생충》의 시작!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 100주년인 2019년 대한민국 영화계와 영화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안겨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각본집과 스토리보드북(콘티집)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특별한 독점 아트워크의 북케이스를 제공하는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세트』.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괴물 같은 작품들로 한국 영화사에 선명한 궤적을 남겨온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을 통해 “봉준호는 마침내 장르가 되었다”는 극찬을 받으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으로 새삼 인정받았다.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허를 찌르는 상상력, 코미디와 스릴러, 호러 등 각종 장르가 버무려져 보는 이를 단숨에 몰입시키는 충격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기생충》의 각본과 스토리보드는 봉준호 감독이 직접 쓰고 그렸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영화의 스토리보드를 전문 작가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그리는 것으로도 유명한 봉준호 감독의 머릿속에만 존재하던 《기생충》은 어떻게 봉준호 자신에 의해 종이 위의 스케치가 되어 영화의 뼈대가 되었는지, 스태프와 배우들이 영화에 살을 붙이기 직전 단계의 모습을 이 스토리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본집에는 영화전문기자이자 작가인 이다혜 씨네21 기자가 진행한 인터뷰를 담아 각본이라는 문학적 장르와 글 쓰는 사람 봉준호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각도에서 그의 영화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 수상내역

-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 제54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각본상

- 제26회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앙상블상

-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 제40회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출판사 서평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과 천만 관객의 영예를 동시에 거머쥔

2019년 최고의 화제작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직접 쓰고 그린 ‘영화의 계획’을

각본집과 스토리보드북으로 만나다!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 100주년인 2019년, 대한민국 영화계와 영화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안겨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각본집과 스토리보드북(콘티집)가 각각의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이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박명훈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의 명연과 봉준호 감독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허를 찌르는 상상력, 보는 이를 단숨에 몰입시키는 충격적 스토리로 화제의 중심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에 최초 발간되는 [기생충] 각본집과 스토리보드북은 봉준호 감독이 직접 쓴 각본, 직접 그린 스토리보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어떻게 봉준호 감독의 머릿속에서 구성되었고, 또 스케치 되었는지를 탐구해가는 특별한 과정에 동행하게 될 것이다.

“봉준호는 마침내 장르가 되었다”

한국영화100년사 최초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봉준호가 돌아왔다

가장 뛰어난 형태로” (버라이어티 VARIETY)

봉준호 감독이 직접 쓴 각본, 직접 그리고 구성한 스토리보드

세계적 거장 봉준호 감독의 창작 과정과 영화 세계를 묻는 심도 깊은 인터뷰까지!

[기생충]의 시작이 된 ‘봉준호의 계획’을 낱낱이 살펴본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각본집과 스토리보드북이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다. 그간 [마더] [괴물] [살인의 추억]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괴물 같은 작품들로 한국 영화사에 선명한 궤적을 남겨온 봉준호 감독은 이번 [기생충]을 통해 “봉준호는 마침내 장르가 되었다”는 극찬을 받으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으로 새삼 인정 받았다.

평단과 대중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기생충]의 각본과 스토리보드는 봉준호 감독이 직접 쓰고 그렸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기생충] 각본은 그 자체로도 흥미로운 읽을거리다. 봉준호 감독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허를 찌르는 상상력, 코미디와 스릴러, 호러 등 각종 장르가 버무려져 보는 이를 단숨에 몰입시키는 충격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에서는 아쉽게 편집되어 만나볼 수 없는 미공개 씬도 보너스처럼 들어있다.

각본집에는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도 실려있다. 영화전문기자이자 작가인 이다혜 씨네21 기자가 진행한 이 인터뷰에는 ‘각본’이라는 문학적 장르와 ‘글 쓰는 사람 봉준호’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각도에서 그의 영화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어린 시절 만화가를 꿈꿀 만큼 만화광이었고, 대학 시절 학보에 만평을 연재하기도 했던 봉준호 감독은 영화의 스토리보드를 전문 작가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그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직 봉준호란 명감독의 머릿속에만 존재하던 [기생충]은 어떻게 봉준호 자신에 의해 종이 위의 스케치가 되어 영화의 뼈대가 되었는지, 스태프와 배우들이 영화에 살을 붙이기 직전 단계의 [기생충]의 모습을 이 스토리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의 위치와 인물의 동선 등 봉준호 감독이 스토리보드 단계에서부터 꼼꼼히 챙긴 세부적인 디테일에 관한 메모도 고스란히 살아 있어, 영화를 공부하는 이들은 물론 좀 더 영화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영화팬들에게 흥미로운 읽을 거리가 될 것이다.

이처럼 봉준호 감독의 오리지널 각본과 스토리보드, 인터뷰와 영화 스틸로 풍부하게 구성된 [기생충] 각본집과 스토리보드북은 한 편의 명작이 탄생하기 전 감독은 어떤 스케치를 가지고 있었는지, 배우와 스태프들은 그 스케치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발전시켜 세계를 놀라게 한 예술 작품으로 완성시켜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하고 중요한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펴낸 플레인아카이브는,

영화를 간직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플레인아카이브는 2013년 〈멜랑콜리아〉 블루레이를 시작으로 국내외 독립/예술영화 중심의 블루레이, DVD, 도서와 음반, 굿즈 등을 기획/제작해왔다. 〈캐롤〉, 〈폭스캐처〉, 〈올드보이〉, 〈마미〉, 〈문라이트〉 등 30여편의 블루레이와 DVD, 〈독전〉 OST 한정판 앨범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영화를 견고하고 아름다운 물리매체로 선보여왔다. 출판 도서로는 김정훈 감독 연출, 변요한, 박정민 주연의 영화 〈들개〉의 각본집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한/일 각본집, 이해영 감독의 〈독전〉 포토북 등이 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영화 관련 서적 발간을 계획하고 있다.

[ENG]

Book Introduction

The beginning of the artwork "Parasite" by the director of the Bong Jun-ho, which stunned the world!

The "Parasite Collection & Storyboard Set" provides a bookcase of special exclusive artworks that can accommodate both the film "The Parasite" collection and the storyboardbook (conty collection), directed by Bong Junho, who won the Golden Prize at the 72nd 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presented a meaningful gift to the Korean film industry and film fans in 2019, the 100th anniversary of Korean cinema.

With "Murder's Remembrance", "Monster", "Mother" and more, he won the Golden Prize at the 72nd 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was recognised as the world's leader.

The film tells the story of the unstoppable encounter between the two families, which began when the younger man kicked his feet into the doctor's house for a high-payment out-of-the-box interview. The film "Parasite" presents a shocking entertainment that immerses people with a sharp insight into society, as well as the sale of a patent by the director of the "Bong Jun-ho" ship, with their imagination, comedy, thrillers, horror, and so on.

The scripts and storyboards of "Physiopathy" are even more special in that they were written and painted by the director of "Bong Jun-ho". The storyboard shows how the film's storyboard, which existed only in the minds of the famous film director, but not in the hands of a professional writer, became a sketch on paper by the film, and how the staff and the actors were moving into the film. The book focuses on the literary genre of the scene and the writer Dahae Lee, and provides an opportunity to look at his film world from a new angle.

☞ Awards

- Golden Globe at the 72nd 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92nd Academy Awards for Works, Directors, Screenwriters, and International Films

- The 77th Golden Globe Foreign Language Film Awards.

- The 54th All-American Critics Association Award for Works and Works.

- The 26th American Composer Award.

- 73rd British Academy Awards, Foreign Language Film Awards

- 40th Qingdao Film Awards for Best Work, Director, Actor, Frog, Art Award

What publisher says

The Cannes Film Festival's Golden Globe award and the honour of 10 million viewers at the same time.

The best fireworks of 2019 [parasite]!

It was written and painted by the director of the film. Find and feel the movie again from its storyboard!

In the year 2019, which marks the 100th anniversary of Korean cinema, a series of films and storyboards will be released in a single edition, which will be awarded the Golden Prize at the 72nd 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he first [parasite] collection and storyboard, which will be released this time, is even more meaningful in that it is a green storyboard written by the director himself. Through these two books, readers will be accompanied by a special process of exploring how the film [Parasite] was composed and sketched in the head of the director of the "Bong Jun-ho".

"Bong Jun-ho has finally become a genre."

100 Years of Korean Film

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Gold Prize winner

[Parasite]

Columns & Storyboards

"Bong Jun-ho has returned.

In the most outstanding form” (Variety VARIETY)

A storyboard written and composed by the director of the Bong Jun-ho.

The creation process of the world's leading film director, Bong Jun-ho, and an in-depth interview asking about the film world!

Let's take a look at the "Plan of Bong Jun-ho" that started [parasite]!

The scenes and storyboards of the film [Parasite], which has received critical and ardent public support, are even more special in that they were written and painted by the director himself. [Parasite] The script itself is interesting to read. As well as his patent, the film presents a sharp insight into society, stunning imagination, comedy, thrillers, and horror. In the film, unfortunately edited and unattainable unpublished scenes are included as a bonus.

The book also contains an interview with the director. The interview, conducted by film journalist and writer Dahae Lee from ‘Cine 21’, focuses on the literary genre "Script" and "The director who writes " and provides an opportunity to look at his film world from a new angle.

He was a cartoonist in his childhood, and he was known for drawing the storyboard of the film without leaving it to a professional writer. In this storyboard you can see how the [parasite] that still existed only in the minds of the Knight Reader, was made a sketch on paper by the knight himself and became the bones(structure) of the film, and how the staff and the actors appeared in the stage just before they put their flesh into the film. The detailed notes on the location of the camera and the line of the characters are alive, and will be interesting for film fans who want to enjoy the film in a more varied way.

The book will be valuable and important to see what sketches the director had before a masterpiece was born, and how the actors and staff interpreted the sketches and evolved them into an artwork that struck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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