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포토 에세이 My Dearest Photo Essay Book

책소개

병자호란, 혼란의 시대 속에서 서로 엇갈리는 연인의 사랑과

민초들의 단단한 생명력을 그린 뜨거운 작품 〈연인〉

‘연인앓이’를 이어갈 단 한 권의 포토에세이가 찾아온다!

새로운 사극 열풍을 몰고 온 mbc 드라마 〈연인〉이 포토에세이로 재탄생했다. 어느 날, 능군리로 들어온 의문스러운 사내 장현(남궁민 분)과 자신의 인연을 스스로 개척해나가겠다는 야심찬 여인 길채(안은진 분)의 뜨겁고 애달픈 사랑 이야기를 한 권의 포토에세이에 담았다. 『연인 포토에세이』는 길채의 꿈속 장면을 책의 시작과 끝으로 배치해 병자호란이라는 혼란의 시대에도 계속해 이어지는 두 사람의 인연과 애절한 그리움을 강조하고자 했다. 또한, 서사가 짙은 드라마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톺아볼 수 있도록, 두 사람의 만남과 운명, 끝없이 이어지는 삶과 사랑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책을 구성하였다.

특히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절절한 사랑과 고달픈 운명을 고스란히 담은 고화질 스틸컷과 고급 종이를 사용해 최고의 퀄리티를 구현했다. 『연인 포토에세이』 출간을 기념하며 초판본에는 특별 굿즈인 〈연인〉 필름마크를 동봉해 시청자들이 사랑한 청보리밭 장면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이제 그만 사랑하게 해주세요!”를 외친 드라마 팬들에게 장현과 길채의 사랑과 인연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게 하고, 나아가 명장면과 명대사들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삶의 이유들을 생각해보게 하는 따뜻하고 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목차

인물 소개

第一章. 그대가 어디에 있든

第二章. 세상 제일 고운 꽃신을 들고 오지

第三章. 끝까지 버티소서

第四章. 혹시 그런 세상이 있을까

비하인드

감독의 말

배우의 말

만든 사람들

저자 소개

저 : 드라마 〈연인〉

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고전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연인]은 전쟁 속 고난 가운데서도 희망을 일궈낸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민초들의 생명력을 그린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장현을 보며 혼자 왈칵, 마음이 쏟아졌던 적이 많습니다”_배우 남궁민(장현 役)

시청자의 입소문만으로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드라마 〈연인〉

엄선한 명장면과 명대사만을 모은 포토에세이 출간!

* 사계절을 담은 영상미, 여운 짙은 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는 포토에세이

* 배우 남궁민(장현 役), 안은진(길채 役)의 열연이 돋보이는 고화질 스틸컷 수록

* 배우 사인, 비하인드컷 수록 등 풍성한 볼거리와 소장가치를 높인 고급 양장 사양

* 감독의 말, 배우의 말 단독 수록! 초판 한정 〈연인〉 필름마크 동봉! ★★

오직 『연인 포토에세이』에서만 볼 수 있는

〈연인〉 감독·배우의 말, 비하인드컷 수록!!

『연인 포토에세이』에는 드라마 밖의 이야기까지 담고자 했다. 먼저 드라마 〈연인〉의 비하인드 이미지들을 모아 책에 수록했다. 카메라 밖에서도 길채와 장현으로 살았던 두 배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더불어 드라마 〈연인〉을 기획하고, 만들고, 열연했던 이들의 글을 수록했다. 제작진을 대표해 김성용 감독의 말을, 배우들을 대표해 장현 역을 맡은 남궁민 배우의 말과 길채 역을 맡은 안은진 배우의 말을 각각 담았다. 김성용 감독은 “삶을 이어 나가게 하는 건, 완벽한 영웅의 성공담이 아닌 우리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의 온기로 만들어진 이야기 덕분”이라며 드라마 〈연인〉의 의미들을 짚어주었다. 이어 두 주연배우는 장현과 길채,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하며 드라마를 사랑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연인 포토에세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은 지난여름부터 겨울까지 드라마 〈연인〉과 함께한 독자들과 그 의미를 나누고, 함께 진한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밀리의 서재, 전자책 『연인 포토에세이: 파트 1』 사전 오픈!

종합베스트 1위 기록! ‘드라마의 감동이 그대로!’ 독자들의 선플 릴레이!

“와! 이 책 만들 분들… 분명 〈연인〉 찐팬일 듯! 한 컷 한 컷 덕후의 냄새가 난다.”_ 독자 독***님

“드라마의 감동이 그대로 느껴지는 포토에세이!”_독자 L*********님

“포토에세이 진짜 잘 뽑혔네요. 장현길채 러버는 소장해야겠습니다.”_ 독자 제*****님

“포토에세이를 보니까 머릿속에서 영상이 자동 재생돼요!” _독자 오*****님

지난 10월 12일, 밀리의 서재에서는 드라마 〈연인〉 파트 2 공개를 하루 앞두고 『연인 포토에세이: 파트 1』 전자책을 깜짝 공개했다. 이후 밀리의 서재 내 종합베스트 1위로 올랐고, 드라마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어 독자들의 실시간 피드백에 통해 드라마 〈연인〉 파트 1과 파트 2를 모두 담은 『연인 포토에세이』를 완성했다. 즉, 이 책은 드라마 팬들이 인정하고 그들의 니즈가 가장 많이 반영된 포토에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드라마 〈연인〉 주인공 간략 소개

「이장현(cast. 남궁민)」

거죽은 양반인데, 대놓고 재물을 탐하는 것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도리어 고귀한 선비들을 조롱하며 화를 돋운다. 장현에게 삶이란, 태어났으니 사는 것뿐. 그저 쉬엄쉬엄 건성건성 인생을 살다 갈 생각이었다. 길채를 만나기 전까지. 정말 저런 철딱서니 없는 여자를… 사랑하게 된 걸까?

「유길채(cast. 안은진)」

자칭 능군리 서시이자 초선. 하지만 모든 사내를 쥐락펴락하던 길채도 연준의 마음은 얻지 못하는데…. 그러던 중 뜬금없이 한 사내가 끼어든다. 모든 것이 연준과 반대인 남자, 이장현. 도대체 저 인간은 뭐지?

[ENG]

Publisher Review

"There were many times when I was watching Jang Hyun and my heart just poured out."_Actor Nam Goong-min (Jang Hyun)

The drama ‘My Dearest' has generated a lot of buzz through word of mouth alone.

A photo essay collecting only the best scenes and lines!

* A photo essay that captures the beauty of the four seasons and the haunting dialogue.

* High-quality stills of actors Nam Goong-min (Jang Hyun) and Ahn Eun-jin (Gil Chae) that showcase their passionate performances.

* High-quality booklet with actor autographs, behind-the-scenes shots, etc.

* Exclusive director's commentary and actor's commentary! First edition limited 'the Dearest' filmmark included! ★★

Only available in "My Dearest Photo Essay"

Behind-the-scenes quotes from the director and actors of ‘the Dearest'!

In "My Dearest Photo Essay," we wanted to include stories outside of the drama. First, we collected behind-the-scenes images from the drama 'the Dearest' and included them in the book. We wanted to fulfil the expectations of drama fans by capturing the lives of the two actors as Gil-chae and Jang-hyun off-camera. In addition, we included texts from the people who planned, created, and acted in the drama. Director Kim Sung-yong's words on behalf of the production team and actors Nam Goong-min, who played Jang Hyun, and Ahn Eun-jin, who played Gil-chae, are included. Director Kim Sung-yong pointed out the meaning of the drama, saying, "What keeps us going is not the success story of a perfect hero, but the warmth of people close to us." The two lead actors, Jang Hyun and Gil Chae, then expressed their love for their characters and thanked the many people who loved the drama. The special composition of "My Dearest Photo Essay" will allow readers to share the meaning of the drama with those who have been watching it from last summer to winter, and to share deep emotions together.

Milly's Study, eBook 『My Dearest Photo Essay: Part 1』 is now available!

No. 1 overall best seller! "The emotion of the drama is still there!" Readers say!

"Wow, the people who made this book... must be 'My Dearest' fans! Every single shot reeks of nerdiness."_ Readers.

"Photo essays with the same emotion of the drama!"_Reader L*********

"The photo essay is really well chosen. I will have to collect Jang Hyun Gil-chae's rubber."_ Reader J*****

"Your photo essay made the film play in my head!" _Reader Oh*****

On the 12th of October, Millie's Library surprisingly released the "My Dearest Photo Essay: Part 1" e-book a day before the release of "My Dearest" Part 2. The e-book became the number one overall best seller in Millie's library and was praised for capturing the emotions of the drama. After receiving real-time feedback from readers, she has now completed "My Dearest's Photo Essay," which includes both Part 1 and Part 2 of the drama, making it the first photo essay to reflect the needs of drama fans.

A brief introduction to the main characters of the drama 'My Dearest'

"Lee Jang Hyun (cast. Nam Goong Min)

Lee Jang-hyun is an aristocrat who has no shame in openly coveting riches, and even mocks noble scholars to stir up their anger. To him, life is just about being born and living. He's just going to take it easy and live his life. Until he meets Gil-chae. Did he really... fall in love with a woman with such an iron streak?

"Yoo Gil-chae (CAST. Ahn Eun-jin)

A self-proclaimed Ryeunggun-ri scribe and chosun. But even Gil-chae, who dominates all men, can't win Yeon-jun's heart.... Then, out of nowhere, a man intervenes. Lee Jang-hyun, a man who is the opposite of Yeon-jun in everything. Who the hell is 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