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K 2: Writing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 학습자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쓰기’ 항목을 철저히 분석하였다. 오랫동안 한국어를 가르쳐온 저자들은 외국인 학습자들이 한국어 쓰기를 제일 어려워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만 제대로 익힌다면 누구나 ‘쓰기’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된다고 얘기한다.
기존의 토픽Ⅱ 교재가 문제 유형과 모범 답안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토픽Ⅱ에 나오는 네 가지 쓰기 문제의 목적을 파악하는 법부터 알기 쉽게 설명해 학습자들이 쓰기 문제에서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준다. 또한 각 문제마다 득점 포인트가 무엇인지 상세히 파악한 후 패턴 형식으로 정리해 학습자들이 빠르게 문제에 맞는 전략을 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처럼 토픽Ⅱ 쓰기 문제의 목적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쓰기 전략을 갖추게 된 학습자들은 자신감 있게 글을 쓰는 ‘과정’ 자체에 집중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토픽Ⅱ 한국어 쓰기 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The “Writing” problems are the most dreaded part of TOPIK for many exam takers. However, according to Korean language instructors who have been helping with TOPIK preparations for years, each problem has key points that help answer the respective question. If you familiarize yourself with them, you will start to enjoy the “Writing” part of TOPIK.
While most other TOPIK textbooks focus on the form of the questions and model answers, this book shows how to identify the purpose of each question and explains them in a way that helps the students leave the fear of “Writing” behind. Moreover, the scoring system for every question is analyzed so you can better plan your strategy to solve them.
Studying with this book, you will understand how to approach each “Writing” question, learn the appropriate strategy for solving them, and be able to go through the whole writing process with confidence, resulting in a satisfactory exam score.